기한이익상실2 115조 롯데의 추락, 자영업자가 깨달아야 할 생존 공식 최근 증권가를 뜨겁게 달군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설과 재계 순위 하락 뉴스는 대한민국 자본주의 시장에 거대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자산 규모 115조 원에 달하는 유통·화학의 공룡조차 흔들린다는 사실은, 지금의 불황이 단순히 경기가안 좋은 것을 넘어 산업의 판도가 바뀌는 '구조적 전환기'임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이 거대한 대기업의 추락 뉴스를 보며, 현재 종사하고 있는 수산물 1차 가공 및 유통업 현장의 생존 공식과 소상공인의 리스크 관리를 다시금 냉정하게 복기해 보게 되었습니다. 대기업의 위기 메커니즘은 놀랍게도 우리 골목 상권의 자영업 딜레마와 완벽하게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1. 롯데 케미컬의 '공급 과잉 적자' ▶ 자영업의 '단가 경쟁 한계롯데그룹 위기의 도화선이 된 것은 핵심 기둥이었.. 2026. 6. 27. JTBC 법정 관리에 중앙일보 1차 부도까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디어 제국의 위기 지난 글에서 JTBC의 재무 붕괴 흐름을 짚어드렸는데요. 그 직후인 현재, 미디어 그룹 전반으로 파급 효과가 그야말로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습니다. 결국 중앙일보까지 1차 부도를 맞이하며 주 채권은행과 워크아웃(자율 구조조정) 절차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특정 증권사(한양증권)에서 220억 원 규모의 어음(CP)을 만기 전에 당장 상환하라고 압박(기한이익 상실)하자, 워크아웃 와중에 특정 채권자에게만 돈을 먼저 돌려줄 수 없다고 버티다가 결국 부도가 난 것입니다. 법원이 강제 개입하는 JTBC의 법정관리와 채권단이 자율 협의하는 중앙일보의 워크아웃이 동시에 굴러가는 사상 초유의 사태입니다. 1. 법정관리가 부른 풍경: 월급도, 출연료도, 법카도 '동결'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심사 기간(약 2주) 동.. 2026. 6. 23. 이전 1 다음